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 경찰 (문단 편집) === [[일본 제국 경찰]] ===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Maebara_Issei_Arrested.jpg]] 메이지 시대의 경찰관. [[세이난 전쟁]]에 참전한 경찰관들. 그 당시 경찰은 [[일본군]](신식 군대)의 별동대로 간주되어 [[서남전쟁]]에 [[발도대]](칼싸움 부대)로 같이 참전한 적도 있다. [[메이지 유신]] 이후에 [[도쿠가와 막부]]를 접수하면서 창설한 보통경찰이다. 메이지 4년([[1871년]]) 메이지 신정부의 참의였던 [[사이고 다카모리]]가 부하 장수였던 동향의 [[사쓰마#사쓰마 번|사쓰마 번]] 출신의 [[가와지 도시요시]]에게 수도인 도쿄의 치안을 맡긴다. 신정부는 사족(사무라이 계급) 3천 명을 고용했고, 이때 치안을 담당하는 이들을 라소츠([[순사]] 문서 참고)라고 불렀다. 이윽고 일본 경찰의 아버지로 불리게 되는 그는 서양 경찰(특히 [[프랑스]]) 제도를 참고로 해서 메이지 7년([[1874년]])에 도쿄의 치안유지를 위해 [[경시청]]을 창설했다. 이 때 조직한 경찰은 훗날 사이고 다카모리가 일으킨 사족의 반란 [[세이난 전쟁]]에서 일본 메이지 정부군 소속으로 사이고 타카모리가 이끄는 사츠마 출신 사무라이들과 칼싸움 대결하는 역사적 아이러니가 발생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